짜잔~ 제가 왔어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제 주변 사람들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니 글쎄... 얼굴이 반질반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추석 연휴때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런 건지...! 다들 하나같이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저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는데... 이번에도 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잠깐 했습니다...ㅎㅎㅎ 진짜 자기관리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뭔가 이번 추석은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 건지 더더욱 집 밖으로 안 나가게 되더라구요... 추석 당일에는 아침 일찍 차례만 지내고 조용히 침대 위에 누워서 잠을 청했죠... 아직 추석 연휴가 남았어... 하루쯤이야 하면서... 그런데 그게 4일동안 계속되더라구요 ㅎㅎ... 분명 추석을 ..

선선한 가을을 맛본지 얼마 안되어 벌써 온가족 옹기종기 모여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벌써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안타깝게도 현재 코로나가 계속해서 진행되다 보니 친척들끼리 모여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ㅠㅠ 제 주위 사람들도 이번 추석은 집에서 보내게 될 것 같다고들 하시니... 친척들을 보지 못해 슬픈 분들도 계시겠지만(저처럼...) 명절의 묘미가 뭔가요!? 바로 맛있는 음식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 같이 나누지 못한다는 슬픔은 잠시 밀어넣어두고... 상다리 부러지게 한 번 먹어봐야죠! 다이어트를 결심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저도 일단 추석엔 먹고 생각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추석에는 코로나의 슬픔은 잠깐 잊고 맛있는 거 드시..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뭘 하다가도 가끔씩 저도 모르게 졸곤 한답니다.. 원래 아침잠이 별로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출근하는 길에 버스 안에서 신나게 졸았던 것 같아요... 덜컹거리는 버스에 맞춰서 창문에 머리를 쿵쿵쿵... 분명 아프긴 했지만 도착할 때까지 한 번을 안 일어났어요 ㅎ...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어떻게 잠을 안 잘 수가 있나요... 부딪힌 머리가 조금 아프기는 해도 잠을 잘 자서 기분은 최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저처럼 졸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혹시 이걸 보는 지금도 졸고 계신건 아니신지... 잠이 오더라도 꼭! 꼭! 이건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에 위치한 참포도나무병원 이에요..

쨍쨍하던 햇빛도 구름 뒤로 쏙 들어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요~ ​ ​여름에는 너무 햇빛이 뜨거워 밖으로 잘 돌아다니지도 못했었는데 이제는 자연을 마음껏 느끼면서 거닐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아요! 물론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서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하지만요... 이걸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항상 밖에 나가실 때는 마스크 꼭 꼭 착용하는 거로 해요...! 답답하긴 하지만 여러분들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파주에 위치한 세계로 요양병원 이에요! 세계로 요양병원은 치매, 고혈압, 당뇨, 암 등 노인성 질환의 장기적인 치료 및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 환자분들께 전문적인 보살핌을 제공해 드리는 일산 지역 최초의 요양병원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병..

또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하늘은 맑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고 다들 놀러가고싶은마음 꾹꾹 눌러담느라 너무 힘드시지요 템프락지기도 그렇답니다. 작년에 가족들이랑 제주도랑 괌을 다녀왔었거든요.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년도에 조금 무리해서라도 괌 한번 더 다녀오자 맘 먹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갑자기 터지면서 못가게 되버리니 완전 우울하네요. ​ 그때 그냥 많이 팔길래 사왔던 바나나칩이 생각보다 넘 맛나서 이번에 가면 트렁크 전부 바나나칩으로 채워올 계획이었는데 못가게 되니 더 간절히 그립네요 바나나칩 종류가 엄청 많던데 전 요게 맛나더라구요​ 얼른 코로나 쓩 하고 날려버리고 여행갑시당~ 이번에 다녀온 곳은 괌보다 더 경치좋고 물좋고 바람좋은 원주에 위치한 본베스트병원 입니다. 최고의 병원이 되고자 베스트..

오늘 하늘색깔 한번 보셨나요? 어제는 지인들이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며 사진을 많이들 보내주시더라구요. 간만에 본 무지개가 어찌나 반갑던지.. 사실 어제 쬐끔~~기운이 없었거든요.. ​ 저희 템프락 배식카가 넘 맘에 든다며 두어달 전전화주셔서 ​꾸준히 통화하고 배식카 모델도 선정완료해서 일정이 급할것같다하셔서 주문형이라 시일이 걸릴까봐 미리 준비 해놓았는데.. 영양실장님이 개인적인 사고로 그만두시게 되면서 다른담당자님이 오셨어요. 지인이 재래식 배식카 만드시는분이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시면서 "바쁘니까 전화하지 마세요!!!" 하시면서 잡상인 취급을..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니 상인이 맞긴하지만.. 괜히 다운되고 울적하고 차가운 말투에 템프락지기 얼어버렸습니다. 상황이라는게 언제나 내맘같진 않지만 어떤 ..

이럴수가 벌써 9월이여요. 시간이 웰케 빠르대요?? 눈 깜박하면 시간간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말인가 보아여. 코로나 2,5단계 격상으로 거리두기 하느라 다들 힘드시지요 저희직원분들 8월에 바쁘셔서 아직 휴가를 못가셔서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가시는데 어디 갈수도 없다고 나이드신분들이..우시네요. 속상하네요. 단기간 빠짝 방역되어 빨리 코로나19라는 단어가 사라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사천에 있는 솔밭요양원 입니다. ​ 회장님 별장 같애요.(별장같은데 가본적은 없지만ㅋㅋ) 비바람이 엄청 부는날 다른병원이랑 납품이 중복되어서 대표님과 템프락지기가 함께 사천으로 고고씽~ 사진 공개하려니 대표님은 멋있으신데 제가 어플카메라가 아니여서 고민고민하다 담번에 공개하는걸로다가 여기저기 헤맨다고 전화로 ..

어수선한 한주가 또 시작 되었네요. 코로나19이야기는 더이상 할말이 없을정도네요. 5~6살 아이들도 알만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아직까지 핫한 술집 과 클럽에는 줄을 서는 광경이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고 하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어마무시한 태풍 바비까지 가까이 오고 있다하는데.. 저도 그렇지만 다들 나는 아니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이 이런 어수선한 상황을 더 키우고 있는건 아닌지.. 조금은 반성해보는 요즘입니다. 템프락지기는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에 집 정리를 좀 시작했어요. 요즘 "신박한정리" 라는 TV프로그램을 아주 잼나게 보고있거든요. 나도 뭔가 좀 비워볼까?무리하지말고 하루에 한군데씩만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주방이랑 침실 화장대 술장고ㅋㅋ까지 4군데 정리했어요. 20L 쓰레기봉..

너무 오랜만에 들리는것 같아요. 몇일 뜸했다고 템프락을 잊으신건 아니시지요? ​ 인스타그램 오픈하고 1대1로 문의 주시는 경우도 많고 많은 영양사님들께서 템프락 실제 컬러나 디자인,운행성 등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실것 같아 2020 식품,외식산업 박람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거든요.. ​ 원래 오늘이 전시회 첫날인데.. 갑자기 불어닥친 2차 코로나19로 박람회가 잠정보류되었어요. 리플렛이며,손소독티슈며,배너까지 촉박한 일정에 맞추느라 너무 고생했는데.. ​ 허무하기도 하고 기분좋은 설렘가득 많은분들께 우리 예쁜이들 소개시켜드릴 생각에 들떴었는데.. 한편으론 괜히 박람회 개최했는데 많은 영양사님들이나 병원 관계자님들 못뵈고 끝나는것보다는 낫다 생각하니 맘편하기도 하고.. ​ 암튼 이래저래 울적하긴 하네요..

다들 휴가 잘 다녀오셨는가요? 템프락지기는 아직 못갔어요~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배식카 주문이 좀 많아서 ​ 저희는 다들 다녀오신 뒤에 잠잠해지면 가는걸로 합의를 보았답니다^^ ​ 이번주 월,화,수 온동네가 정말 조용~~하더라구요. 괜히 뒤에가기로 했나 살짜쿵 후회했었는데 아직 쓰지않은 휴가가 남아있단 생각이 호랑이 기운을 팍팍 솟아나게 하네요 나중에 어디댕겨왔는지 말씀드릴께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 본원이예요. 2018년도 부산 장덕한방병원에 이어 본원 서초점에서도 템프락을 찿아주셨답니다. 사랑해요 장덕~ 함께해요 장덕~ 서초본원,부산점,진주점이 있네요. ​ 서초본원은 1995년 장덕한의원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한방의 모든 비수술 치료방법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