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솔밭요양원 배식카 납품 (배식차,배선카,배식카트,배선카트,온장배식카)

이럴수가

벌써 9월이여요.

시간이 웰케 빠르대요??

눈 깜박하면 시간간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말인가 보아여.

 

코로나 2,5단계 격상으로 거리두기 하느라 다들 힘드시지요

 

저희직원분들 8월에 바쁘셔서 아직 휴가를 못가셔서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가시는데

어디 갈수도 없다고 나이드신분들이..우시네요.

속상하네요.

단기간 빠짝 방역되어 빨리 코로나19라는 단어가 사라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사천에 있는 솔밭요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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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별장 같애요.(별장같은데 가본적은 없지만ㅋㅋ)

 

비바람이 엄청 부는날 다른병원이랑 납품이 중복되어서 대표님과 템프락지기가 함께 사천으로 고고씽~

사진 공개하려니 대표님은 멋있으신데 제가 어플카메라가 아니여서 고민고민하다 담번에

공개하는걸로다가

 

 

 

여기저기 헤맨다고 전화로 번거롭게 해드렸는데도

비바람 부는날 고생하지 않았냐며 따뜻하게 맞아주신 담당자님들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넘  좋으셨어요~~

애쓰시는 대표님

저는 뒤에서 구경만^^:

 

도착해서 배식카 내리는데 1층 거실에 모여계시던 어머님 아버님들이 뭔일인가 싶어 유리너머로 구경하시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순수하고 귀여우시던지

생각하니 행복한 웃음이 절로 지어져요.

 

요양원을 얼마나 애정을 갖고 리모델링 하셨는지

똥손인 템프락지기가 제대로 담아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 보여드릴께용~

어르신들 건강을 생각해서 친환경 자재로 다 지으셨다고 하네요.

 

어쩐지 복도지나가는데 나무냄새가 솔솔~

 

어르신들 드라마보시는데 대형 TV가 빠질 수 없지요

 

승강기 표지판까지 나무로 정성스레

안보이는 곳까지 전부 세심하게 신경쓰신게 템프락지기 레이더에 다 보이더라구요~

호실 명판도 예뻐예뻐요^^

 

편안함을 주는 그린컬러 미닫이도 굿~

제일 놀라운 공간이 펼쳐집니다~

커다란 방에 탈의실 옷장이 있길래 뮈지??

했는데

세상에나
대형 목욕탕이 있었어요.

 

너무 새거라 멀찌감치 찍었더니 3분의 1밖에 안찍혔어요.

부끄럼쟁이라 깜놀할 공간을 저렇게 밖에 담지못해 죄인이 된 기분입니다.

 

 

넘 좋다며 고개를 확 넣으신 저희 대표님입니다.^^

​

 

 

비가와서 나가보진 못했지만 바깥 테라스가 요양원 인기장소가 될것같은 촉이 팍팍 오네요.

"당신의 모든순간이 별처럼 빛나길."

너무 멋진 말이지요 

 

엘레베이터도 완전 좋아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내려오는줄도 모르게 내려와있음^^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시는 담당자님들

환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는 솔밭요양원

템프락이 강추합니다.

솔밭요양원의 행복한 내일을 템프락이 매일매일 응원할께요.

 

https://cafe.naver.com/soul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