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템프락 지기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에 피자데이를 가졌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한 후 친구와 함께 치킨과 피자를 함께 시켜 술파티를 벌였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도 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었어요 말 그대로 피자데이... 금요일 저녁에는 정말이지, 먹고 술 마시고, 넷플릭스 보고... 넷플릭스를 보다가 생긴 일화가 있는데요, 약 세 시간 동안 영화를 네 번이나 바꿨답니다 기분 좋게 술을 마시는데 슬픈 영화를 보는 건 좀 그래서 패스, 재미가 없어서 패스, 결국에 마지막으로 본 게 공포영화였죠 ㅋㅋㅋ 막상 틀고 보니 공포영화를 안본지 꽤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넷플릭스를 집중해서 보는 동안 저는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