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 1월의 마지막날이예요. 온나라가 어수선..하네요. 처음엔 감기처럼 금방 지나가겠지.. 우리나라하고 관계없겠지..했다가 지금은 어쩌지..어쩌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병원에 계시는 관계자분들은 걱정이 더하시겠지요.. 조심 또 조심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충남 공주에 위치한 푸르메요양병원 입니다. 조경으로 병원명을 새겨놓은것이 인상깊네요. 병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집니다. 날씨가 좋으면 해외 휴양지 안부럽겠어요~ 화분들로 가득한 아늑한 병동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꽃 피울 휴게실 드라마 보시면서 "게 나쁜뇬이여!!,불여시여~"하실것 같은 ㅋㅋ 색색깔의 욕조도 너무 맘에 들어요~ 자연 친화적인 여건 속에 무엇보다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